조선의 빈털터리 고아 선우진, 한 사건으로 그의 천재적 능력을 알아본 일본의 야쿠자 야마다는 그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인천 사교계에 입성해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가던 어느날, 조선 독립무장단체인 어별교를 만나 그의 아버지의 비밀과 그들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는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드라마 
22 81
5일전
일곱 번째 삶, 비로소 피로 물든 복수! 곤경에 처한 무녀를 도와준 류희겸은 다섯 번의 생을 받는다 다섯 번의 생 모두를 허무하게 죽게 되고 류희겸은 또 다시 살아나게 된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인 그는 무언가의 변수로 인해 일곱 번째 생에서 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하는데…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19
BL 
19 56
5일전
"결혼 좀 해야겠다 " 영물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를 모시고 있는 유신그룹에서 삼백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용, 효운이 반려를 찾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났고 반려로 예상되는 어린 동생을 대신해 그룹 차남인 유태혁이 효운을 찾아가기로 한다 "뭐, 영업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게요, 제가 " 
19
BL 
123 61
5일전
눈을 떠보니 내 몸이 아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이 미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누구신지...? "마님의 존함은 '델리스 레 바니스터'십니다" 응? 이럴 수가! 그건 내가 최근까지 푹 빠져 읽었던 로판 소설 속에 나오는 악녀 이름이잖아?! 그렇다면 아까 그 남자는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최애 '로안 폰 바니스터'라고?! 로안은 전장의 푸른 기사로 불리지만 사생아로 태어나고 자라며 상처란 상처는 모조리 독차지 했던  
판타지/로맨스 
21 54
5일전
끝까지 방심하지 말 것!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본격 반전 공포 스릴러가 온다! 
일상/개그/스릴러/공포 
38 361
5일전
꿈도, 돈도 없는 흙수저 고인영은 동병상련을 느꼈던 룸메이트 최정은이 사실 금수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속았다고 생각해 집을 나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대형 유튜버 ‘오늘영’ 라이브방송에 얼굴이 노출이 되어버렸다. 순식간에 캡처 되어 ASMR유튜버 ‘오늘영’으로 기사가 나게 되는데… 금방 해결될 줄 알았지만 진짜 유튜버는 감감무소식! 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인영은 SNS를 개설하고 직접적으로 유튜버라 
드라마 
2 61
5일전
우리 집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되었다, 그것도 5살 아이로! 강아지 + 어린아이의 무한 에너지와 호기심을 지닌 사고뭉치 강쥐 탄생! 마루야~! 또 어디가!!! 유쾌한 이웃들과 우당탕탕 즐거운 마루의 나날들 
개그/스토리 
14 100
5일전
"장마철 폭풍우로 배편이 끊겨 고립되는 섬 가어도 그곳에서 주인공 우진 은 장마 직전 학교에서 방학식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하게 된다 여느 날과 다르게 불이 켜져 있어 가본 부엌에서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새아빠가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었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우진은 이에 놀라 구급차를 부르려 하지만 엄마가 이장님 을 불렀다며 만류하고 응급조치를 취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새아빠가 일어나 엄마를 공격하고 이어서 우진이까 
스릴러/공포 
6 103
5일전
"그날 내가 잃어버린 것은 너일까, 나일까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것은 나일까, 너일까 아니면 우리일까 14년 전 그날 홀로 남겨진 동경은 갈 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차가운 세상에 대한 믿음도 유대도 기대도 없다 절망도 없다 나조차도 없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버린 동경은 어느 날 전혀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버린다 아름다운 나라 ‘가국’ 그리고 나와 너와, 너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미쳐버린 건가? 내가 도착한 이곳이 가(佳 
드라마/로맨스 
4 54
5일전
겉은 화려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소심한 그녀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로맨스 
13 76
5일전
"‘진실한 사랑이란 게 정말 있을까?’ 일이건 연애건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개척할 수 있다며 늘 자신감 가득한 " "하이 " " 호기심 많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는 성격 탓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 금단의 사과, " "영현 " "과 만나 쓴맛을 맛보게 되고, 일련의 사건들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어나 " "하이 " "는 서른셋 인생 처음으로 본인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심리 상태에 직면한다 확신했던 것들에 대해 자신을 잃으며 괴로워하는 그녀의 곁엔 대 
로맨스 
6 78
5일전
"밤이 되면 한 명씩 죽는다 서로의 잘못을 찾아낼 때까지 " "최종 용의자를 처형하겠다 " "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 제자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일행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낡은 유스호스텔에 구속되어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하루에 한 명씩 최종 용의자를 처형할 테니 다짜고짜 피의자를 찾기 위한 투표를 하라고 하는데 과연 일행들은 피의자를 찾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스릴러/공포 
4 44
5일전
선수들의 등급과 능력을 볼 수 있는 감독과, 선수들의 고교야구 이야기 
드라마/스포츠 
14 153
5일전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우타노 히로’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현상에 휘말린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공포의 ‘이형의 것’들이 가득 퍼져 있는 황폐한 종말의 세계였다! 히로가 손에 넣은 무기는 시간을 되돌아갈 수 있는 ‘ES707’이라는 기묘한 총.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연인 ‘에마’를 만나기 위해서, 히로는 이 총을 이용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에 나섰다! 종말의 세계에서 다양한 생존자들과 조우하고, 여러 차례 시간을 되돌아가면서 펼쳐지는 가혹한 
판타지/액션 
6 79
5일전
요괴 세계의 최강자 은호! 사랑하던 여인을 잃고 살생을 저지르던 그에게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불사의 몸을 버리려 천 년간 공덕을 쌓아 환생의 문을 지났더니… 인간이 되어 검(劍)을 처음 잡았고, 무공(武功)을 처음 익혔다. 그런데 이게 참… 쉽다? 
액션/무협 
86 68
5일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 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시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 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 돌아가신 
판타지/로맨스 
49 57
5일전
재능이 없어서 던전 공략자를 포기한 "필기시험만 1등" 한정민. 공략자 아카데미를 휴학하고 방구석에서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당신은 세계로부터 표절당했습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가 개화됩니다.] 어느 날 정민의 소설이 현실화가 되고, "이야기의 원작자"라는 하나뿐인 직업을 부여받는다. 게다가... [유일급 고유능력이 개방됩니다.] 남들에게 없는 특수한 스킬까지. 정민은 던전 공략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111 70
5일전
버튼 하나 잘못 클릭했을 뿐인데, 게임 속 황녀 "체릿슈"로 빙의했다! 약학 대학교 졸업반인 윤체리. 속칭 '고인물'처럼 매일 하던 VR 게임에 난데없이 등장한 빨간 토끼 때문에 100억 빚까지 얹어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100억 젬의 빚을 갚지 못하면 로그아웃도 불가능하다고? *** ♡깜짝 퀘스트 발생♡ 사용자 능력이 <의약학>으로 판명됨에 따라 맞춤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퀘스트는<의약학 
판타지/로맨스 
60 67
5일전
제국 유일 불의 힘을 다루는 마녀 '체르시니아'에 빙의했다. 다행히 아직 이야기가 시작되기 3년 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찾은 도박장에서 잭팟을 터뜨렸지만 돈 대신 노예 소년을 담보로 데려오게 되었다. "네 이름 말이야. 벤 어때?" "좋아요. 좋아요, 벤… 감사합니다…." 불쌍한 소년을 돌봐주며 점점 정이 들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한 명 없는 세상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함께하기로 한 그가 말없이 사라졌다.  
판타지/로맨스 
45 61
5일전
“싫어요.” 내연 관계가 되자는 똥차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자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 취향은, 공자님의 동생분이랍니다.” “뭐? 내 동생이 취향이라고?” 그래. 너 말고 네 동생. * * * 그 ‘동생’이 퇴폐미가 줄줄 흐르는 짐승이 되어 찾아왔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누님.” 그것도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서명한 약혼 서류를 들고서. 아니, 그거 소꿉장난용 아니었어? “설마 내가 없 
판타지/로맨스 
42 51
5일전
개그 판타지 코믹의 금자탑 「마법진 구루구루」의 정통파 속편!! 과거 세계 정보를 획책한 마왕군에게 용감히 맞선 자들이 있었다…. 네 정령왕의 가호를 받은 빛의 용자 니케와 마법진 ‘구루구루’를 사용하는 마법사 쿠쿠리. 마왕 기리를 쓰러뜨리고 세계에 평화를 되찾은 두 사람이었지만, 새로운 마왕이 세계를 위협하려 하고 있었다…. 지금 다시 여행을 떠나야 할 시간!! 어서 다시 오렴, 니케 & 쿠쿠리! 다들 기다렸어!!  
일상/스토리 
3 77
5일전
신경원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퇴치하는 특수 에이전트로, 기관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지만 파트너 운만큼은 영 바닥이다 어째 조금 쓸 만하다 싶으면 다들 금방 그만두는 통에 신경원은 이제 파트너 따윈 두지 않으리라 결심하지만… 하필이면 훈련소 테스트에서 때려눕혔던 새파란 신입, 키이스가 새 파트너로 배정될 게 뭐란 말인가! 신경원의 눈엔 키이스는 그저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기만 하고, 절대 이런 험한 일을 오래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를 일부러 
판타지/액션/BL 
20 65
5일전
자리를 비운 히어로들 대신 일반인 행세를 하는 도플갱어 이주원. 그에게 히어로 랭킹 1위 '저스티스'가 찾아와 자신의 일반인 대타를 부탁한다. 거액의 보수에 흔쾌히 승낙하고 약속한 장소를 찾아간 이주원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액션 
37 65
5일전
내가 국민 X년이라고..? 눈떠보니 쌍둥이언니와 바뀐 인생. 그런데... "남편얼굴이 내 취향이다." 
로맨스 
6 54
5일전
“내가 빛나지 않아도 좋아, 경기에서 이긴 후 우리 팀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마주한 배구부의 모습에 실망한 ‘이재혁’, “이런 게, 배구부라고..?” 재혁은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도민환’, 배구부의 악행에 질려버린 ‘김단우’와 함께 직접 팀을 꾸리기로 결심한다.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한 명씩 모이기 시작하고 서로 다른 친구들이 모여 
드라마/스포츠 
8 70
5일전
오승지는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베르사유 궁전 201호를 찾게 된다. 그곳은 궁전이 아닌 허름하고 낡은 고시원이었고 엄마가 아닌 '브루봉 그룹 4대 후계자'로 소문난 루이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하루하루 먹고살기 위한 짠내 나는 생존 요리가 펼쳐진다. 
드라마 
3 55
5일전
"왜 이렇게 돼 버린 걸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는데." 아들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친 엘리사. 은염의 마녀라 불리며 잔혹한 짓을 스스럼없이 저질렀다. 그런 피로 가득한 날들이 지나 염원하던 레온이 황제가 되던 날, 레온은 자살을 택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며 죽어가는 레온을 보며 절망하던 엘리사. 갑작스러운 폭발 후 눈을 떠보니 과거로 회귀했다. 내 앞에 있는 6살의 레온... 차갑게 식어 가던 체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71 110
5일전
같은 학교의 유찬에게 매주 상납금을 바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도윤. 어느 날,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개발자인 지인에게 어떤 인디게임을 받게 되고 도윤은 게임의 주인공이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처해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혹시나 하는 마음 반, 호기심 반에 괴롭히는 자신을 유찬에게 잔인한 복수를 게임에서 선택하고 다음 날을 맞는다. 도윤의 일상은 게임과 똑같이 흘러가기 시작하고... 수상했던 게임은 도윤의 인생을 게임의 선택지로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스릴러/학원 
4 60
5일전
완벽한 이상형을 찾아 고군분투하던 최세린. 첫사랑의 실패로 지독한 얼빠가 되어버린 그녀는 생일 일주일 전 존잘 남친에게 차이게 된다. 결국 전설 속 ‘유니콘’ 같은 남자를 찾아 방황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VR 소개팅 앱 <랜덤타겟>에서 진짜 유니콘을 만나 버렸다! 과연 최세린의 진짜 사랑은 누구일까? 
로맨스 
10 66
5일전
쫄딱 망한 상권도 손맛 하나로 살려드립니다! 유명 셰프, 요식업체 CEO로 최근 방송에서까지 활약하는 임현성. 맨주먹으로 시작해 막대한 부와 명성을 쌓은 그는 새어머니와 이복동생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는다. 그때,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천이세의 몸에 빙의해 망한 아이돌 그룹 '클라이막스'를 성공시키면 복수의 기회를 준다고? 내 손맛으로… 망한 상궈ㄴ.. 아니 망돌도 살릴 수 있을까? 지금부터 스페셜 퀘스트 '아이돌 , 천이세'를 시작합니 
드라마/판타지 
54 50
5일전
음악을 순수히 동경하는 편입생, 에델바이스밀런. 그러나 음악 학원에 계속해서 다니고 싶다면 자기 대신 후계자인 척하라는 후계자의 협박을 받고 가짜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드라마 
6 62
5일전
로열 골프장. 도망치던 서수원(가명)이 돈을 좇아 숨어든 곳은 온갖 타락과 부패가 넘실거리는 상류층의 놀이터였다.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시작한 개같은 캐디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더 개같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주겠습니다.” 이름 세 글자조차 알려진 것이 없는 남자, 장 대표. 그가 스폰서 제의를 해온 것이다. “전 가진 게 없습니다.” “입이 있잖습니까.” “…….” “주기적으로 배설하는 구멍도 분명 있을 
19
BL 
68 47
5일전
"권택주. 러시아로 가게. 가서 '아나스타샤'를 찾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해 만들었다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한 임무에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국정원이 붙여준 현지파트너라며 나타난 '제냐'는 권택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 
19
BL 
98 49
5일전
스물두 살에 만난 첫사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정세인. 그러나, 남편 서이한은 결혼식 다음날 급하게 출국해버렸다. 후계자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뒤 세인은 6년 동안 남편을 단 한 번 만날 수 있었을 뿐, 외롭게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이한이 전무의 호칭을 달고 세인의 직장 ‘더블나인’에 들락거리기 시작한다! 고급 리조트의 손님으로 와 있는 그를 내쫓을 수도 없는 세인. 그리고 서이한은 최선을 다해 세인을 유혹하기  
로맨스 
10 69
5일전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 
판타지/로맨스 
20 62
5일전
중원에서 가장 유명하고가장 강한 무인을 꿈꾸는항주 제일의 점소이 용천산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행운!중원에서 소문이 자자한무혈검제 유귀황이 나를 제자로 거두겠대!드디어 내 인생에 봄날이 찾아오는가!과연 용천산의 앞날은? 
무협 
0 127
5일전
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19
BL 
34 61
5일전
여주인공 릴리에의 친구이자, 악녀인 아스틴에 빙의했다. 악녀의 삶에서 날 구원한 건 언제나 다정한 내 친구, 릴리에. 릴리에는 내 전부였다. '내 옆에 계속 있으면 릴리에가 불행해질지도 몰라' 그래서 난 릴리에의 곁에서 사라져 주기로 결심했다. 모든 것은 완벽한 결말을 위해서. 그런데... "리시안, 저를 왜 찾으신 거죠?" 어째서 릴리에의 상대인 남주가 찾아와 슬픈 눈으로 날 붙잡는 것일까. "저만 두고 가지 마십시오." 나를 잘 아는  
판타지/로맨스 
17 58
5일전
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 
BL 
13 50
5일전
‘안 느껴지냐? 이 좆같은 비린내.’ 학창 시절 첫사랑이 내뱉은 매서운 말은 성인이 된 후에도 줄곧 석준을 따라다닌다. 누군가 제게 다가오는 걸 질색하는 석준은 매번 잠자리 때문에 차이기 일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언제나와 같은 이별 사유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던 석준은 매일 상대를 갈아치운다는 바의 유명 인사 예지후와 우연히 마주친다. 테크닉 강의라는 달콤한 꾐에 넘어가 하마터면 덮쳐질 위기에 처한 석준은 겨우 도망치는데. “사랑이든 애원이든 그놈 
19
BL 
28 67
5일전
1835년 프랑스, 마녀로 불리던 소녀의 핏빛 운명 
판타지/로맨스 
17 59
5일전
“저, 저를 어떻게 하시려는 거예요?” “강의 신에게 제물로 가는 거다.” 더러운 천민이라며 괄시받고 산 리샤의 서러운 삶, 그 불행이 절정에 이르러 꼼짝없이 강물에 빠질 뻔한 순간 폭우가 쏟아지며 흰빛과 함께 한 남자가 나타났다. 어두컴컴하기만 했던 리샤의 인생에 든 그 구원의 빛줄기는 바로, 황자 헬리오스. 영문도 모른 채 그 남자와 함께 황궁에 간 리샤는 오랜만에 달콤한 초콜릿도 먹고, 따뜻한 물에 목욕도 했다. 다정한 사람들, 따뜻한 세상. 
판타지/로맨스 
10 57
5일전
그녀는, 꼭 태풍 같았다.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그의 계절을 함부로 뒤흔들어 버린. “나랑 아는 사이 돼서 너한테 좋을 거 없어.” “왜? 네 소문 때문에? 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지켜 줄까, 깨트려 버릴까. 모순적인 기분에 휩싸이며, 그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었다. '윤준영'의 세상 속으로. 
로맨스 
61 34
5일전
'마음의소리' 완결 후 3년, 조석 작가의 결코 소소하지 않은 일상 대공개! 제목은...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 (그치만 다들 '마음의소리2'라 부를 거 다 앎) 
일상/개그 
17 47
5일전
탕-! 의문의 선박 속 '그것'으로부터 시작된 괴이한 전염병은 서울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어버린다. 예고 없이 닥쳐온 심판의 그날부터 세상의 모든 질서는 완전히 리셋되었다. 처절한 생존 경쟁 속에서 프로젝트명 [좀비묵시록 82-08]이 시작된다. 
액션 
37 57
5일전
가문의 몰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살았던 인생의 끝에서 찾아온 사내. “아이아나 님.” 13년 동안이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기사. 죽음이 임박한 순간, 가족보다 먼저 떠올랐던 사람. 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상처를 입고, 굶주리며, 제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 그는 지금 제 죽음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 “이번에도 즐거운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나의 레이디.” 악마는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밀었고, 소녀는 그 손을 잡았다. “부디 다음 
판타지/로맨스 
32 58
5일전
검사가 되기 위해 시험 공부하고 있는 민하랑은 옆 집의 은말한 소리가 신경쓰인다. 그 소리를 몰래 듣던 와중 소리의 주범, 옆집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옆집 남자와 첫섹스를 하고 마는데... "넌 이게 재밌어 보여? 알려달라고 한 건 너야." 
19
로맨스 
59 25
5일전
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 
19
BL 
46 49
5일전
강승원, SU 건설 대표이자 소진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남자의 이름이다. 처음 만난 행사장에서도 이목을 끄는 사람이지만, 불쾌한 제안은 거절할 생각이었다. 자신과 어머니를 모욕한 이들까지 그에게 시선을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면. 소진은 개인적 복수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승원은 그걸 알면서도 순순히 이용당해 주었다. 그렇게 둘은 짙은 스폰 관계에 얽히게 되는데… 
19
로맨스 
19 49
5일전
가난은 죄가 되었다. 정의로웠던 국제경찰은 부를 가진 자들의 편에 섰고 모든 것이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평생 힘을 숨기고 살아온 그린포드 빈민가의 한 소녀, 악마 같은 건물주의 만행으로 소녀에게 비극이 찾아오고, 더 이상 더러운 세상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던 소녀는 타오르는 복수심만 남긴 채 중앙 도시 검문소로 향한다. 그리고 의문의 선물 배달 기사, 산타를 만나게 되는데... 움켜쥔 주먹에 절망, 슬픔, 먼저 간 자들의 몫까지 전부 
판타지 
17 48
5일전
"“불건전한 관계 뒤에 마주하게 되는 건 지독히도 시린 현실이었다.“ 살면서 손에 넣지 못한 게 없는 완벽한 남자, 문정후.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품에 들어온 여자, 채하린. 그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여자를 바라만 보았다. 아버지의 도박 빚에 팔려갈 위기에 놓인 하린을 구해낸 정후는 그녀의 목숨값을 빌미로 밤마다 은밀한 업무를 시킨다. 몸을 건드리는 일도, 말을 거는 일도 없었다. 하린은 빚을 갚기엔 너무나도 편한 업무만 주어진 것이 감사한 한편으 
로맨스 
7 51
5일전
가족애 따위 없는 살벌한 악당 가문의 사생아 엘로디,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찾다! 자신이 환생한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며 3년 후 진짜 여주인공이 나타나면서 자신은 악당 가족에게 버림받고 살해당할 운명임을 깨닫고 언니가 등장하기 전까지 적당히 뒷돈 챙기다가 이 가문에서 독립하자!고 생각했는데…… “독립? 그게 무슨 개소리지?” “너한테 바람 불어 넣은 놈이 누구야.” “누님, 혹시라도 가출할 생각은 아니겠지?” 가족들이 독립을 반대한다 
로맨스 
85 43
5일전
잘못된 선택으로 암흑가의 주먹이 된 전직 복서 박강태. 조직에게 버려져 찾아온 죽음의 순간, 후회와 함께 끝난줄 알았던 그의 눈앞에 복싱이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가 나타난다. 
액션 
22 70
5일전
[가짜 성녀라고 해도 상관 없어. 믿을 수 있는 동료와 복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까.] 긴 세월 제국 영웅들의 치료제로 살았다. 수많은 마물 토벌에 참전해, 수없이 피를 내줘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진짜 성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믿을 수가 없군. 그대는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는가.” 그러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를 ‘가짜’라고 손가락질하면서 
판타지/로맨스 
36 55
5일전
평범한 취준생, 한사랑. 길에 떨어진 귀걸이 한 짝을 주었을 뿐인데, 눈을 떠보니 모르는 세계에 들어왔다. 몸의 주인은 페리스 제국의 왕녀, 카르네 피브완. 하지만 사연 많은 인물이라 신분을 숨긴 채 남의 집에서 하녀나 다름 없이 살고 있다. 근데 요 근래 자꾸 마주치는 미남자, 갑자기 자신이 찾는 물건을 가져오면 어마어마한 보상을 해준다는데…! 그건 내가 원래 세상에서 주운 귀걸이? 어쩌면 이게 내 비참한 현실을 바꿀 열쇠가 될지도? 좋았 
판타지/로맨스 
10 53
5일전
돈도 없고, 집도 없는 주인공 세오 우연히 찾은 고소득 아르바이트는 세 자매가 있는 건물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자매와 얽히고 설키는 꿀이 흐르는 아르바이트 생활! 
19
성인 
45 44
5일전
대기업 TC그룹 야간 경비원 철남 무료함에 기혼남녀 오픈채팅방으로 사기 가입을 하는데 알고보니 단순한 오픈채팅방이 아닌 TC그룹 사모님들의 은밀한 비밀 채팅방 경비라고 무시받던 철남의 역습이 그곳에서 시작된다 
19
성인 
51 40
5일전
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19
BL 
11 32
5일전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 
BL 
35 43
5일전
고졸, 고아, 고난의 삶을 살던 청년 이창재, 무언가 그에게 그런 쓰라린 삶을 보상해 줄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말하는데 망설이던 그가 입을 뗐다 "돈, 여자가 있는 인생 중에 가장 재밌는 인생을 줘! " 그렇게 나는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19
성인 
234 35
5일전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체질인 김위신은 복수를 위해 한 귀신을 쫓고 있다. 단서라고는 눈이 금색이라는 것뿐. 그 귀신의 행방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손에 넣기 직전, 귀신 쫓는 경귀석을 가진 박이로에 의해 5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허사가 되고 그간 모았던 귀신과 귀물까지 모조리 날려버린다! 거기에 산군의 딸인 동백까지 합세해 복수는커녕 방해되는 짐만 줄줄이 딸리고, 열받은 위신은 전부 도깨비시장에 내다 팔 생각으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귀신에게 
판타지 
2 33
5일전
“눈 뜨세요, 아난시 님. 이 일을 허락한 건 당신입니다.” “아읏…! 미안….” “아까 말씀 드렸을 텐데요. 주인은 노예에게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파 제국 최대 규모의 노예 상단주이자 희대의 악녀인 아난시. 어느 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그녀는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의 노예, 솔테오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기억을 잃은 자신을 돕는다면 그를 풀어주겠노라고. 위험한 욕망과 뒤틀린 집착 속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 
로맨스 
16 38
5일전
사기를 당한 후 이혼까지,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던 추민식에게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꿈속의 여인을 취하면 떡상할 코인을 알게 된다!" 돈과 명예, 그리고 여자까지.. 추민식의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19
성인 
80 36
5일전
대기업 Y그룹의 막내딸 임보나. 외모, 몸매,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14년째 짝사랑 중이다. 성인이 되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에 매일 같이 딸기우유를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그녀, 드디어 스무 살!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그런데 이 남자... 나를 아직도 14년 전 꼬맹이 취급한다... "자꾸 애 취급할 거야?! 가슴 C컵인 애기 있으면 나오라 그래!!!" 근면 성실, 근검절약의 표본이자 첫사랑 은호를 향한 보나의 19금 집 
19
로맨스 
45 36
5일전
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판타지 
7 49
5일전
어느 날,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라는 소설 속 제이드 킨젤에 빙의되었다. 이왕 빙의된 나는, '최고로 애정 하는 캐릭터 - 듀블레스 공작이 맞이할 독거노인 엔딩 대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자!' 라는 일념으로 죽어라 노력을 해서 최애의 유일한 가신 이자 부관이 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원작 소설의 여주인공인 귀염둥이 미네가 성녀로서 강림한 것까진 좋았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원작 소설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판타지/로맨스 
8 72
5일전
조선에서 제일가는 민상단의 배다른 오누이 홍랑과 재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인 홍랑이 실종되고, 집안의 모진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재이는 홍랑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청나라로 갈 여비를 모으며 괴로움을 견딘다. 매일이 위태로운 그녀를 지켜보는 양오라버니 무진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0년 전 사라진 아우라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재이의 앞에 나타난다. 어릴 적 동생과는 너무나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 뻔뻔함까지 갖춘 남자는 자신을 
로맨스 
1 36
5일전
<통>, <독고>, <블러드레인> 백두 작가의 화제의 신작! 퇴역한 전국구 주먹 ‘진주현’은 안암 판정을 받고 고향 진주로 내려가 ‘현진주’를 만나 난생 처음 평범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과거 몸담았던 뒷세계와의 지독한 악연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 
20 40
5일전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판타지 
51 38
5일전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로맨스 
8 31
5일전
브리카 제2왕정의 과학 기술 마법부 장관이자, 마법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냉혹하기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마법부 장관 미하엘은 필생의 목적-왕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인물이 되리라는 다짐-을 이루어 낸다. 한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왕, 알베르트는 그 자신이 고강한 정신계 마법사임에도 미하엘의 정신만큼을 열어볼 수 없었다. ...단 한순간도. 그렇다. 그는 모두에게 열렬히 사랑받았다. 오직 한 사람, 미하엘 로즈만을 제외하고. 
19
BL 
13 29
5일전
영화 공부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노을. 그곳에서 그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기는 주헌을 만난다. 모두가 그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데도 전부 뒷전인 주헌은 어째서인지 제게만 심술인지 장난인지 모를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노을은 기어이 그와 열감기 같은 사랑에 빠져들지만, 갑작스레 닥친 현실에 그에게 싸늘한 이별을 고한다. 그로부터 십 년 뒤,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19
로맨스 
23 39
5일전
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전형적인 노력파 공돌이 김우진. 어느 날 7년을 사귀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성적인 이끌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이고, 그 충격에 평소 멀리하던 술을 달고 산다. 그러다 참가한 마케팅부와의 조인트 회식. 우진은 회사 안에서 커밍아웃한 게이로 유명한 그와 마주한다. 독보적인 업무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소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용모에, 무례한 농담을 지껄이는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그 남 
19
BL 
6 28
5일전
빈민가에 사는 쓸모없는 골칫덩이, 그라티아. 가족들의 미움도, 가해지는 고통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기묘한 꿈을 꾸게 된다. "너는 지금도 앞으로도 위대한 길을 걷게 될 거야. 수많은 사람이 너를 존경 어린 눈으로 볼 거고 네가 걷는 길을 의심하지 않게 될 거다" 꿈 속의 남자는 그라티아에게 대단한 사람이 되리라 말했다. "미래에서 보자. 나의 사랑스러운 그라티아." 이상하고 아름답던 꿈. 꿈에서 깨어난 후, 열 살의 그라티아는 그것이 곧 현실 
로맨스 
21 50
5일전
특별전형 취업한 '한정우'. 사무실에서 완벽한 '아웃사이더', 투명인간이다. 사람들의 무시가 극에 달하자 정우의 모습이 점점 투명해지기 시작하는데... '무시가 극에 달합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투명해집니다.' 정말로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고? 내가 받은 무시, 너희에게 되돌려줄게. 
19
성인 
100 34
5일전
저지방 우유 같이 밍밍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직딩 연단남 지오. 그에게 인생의 낙이라곤 게임밖에 없지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초절정미녀 소하의 등장으로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각성한다. 한편 그가 근무하는 회사에 신입사원 유진도 지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극소심 짝사랑 전문가들은 과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로맨스 
4 36
5일전
대한민국 최고의 고미술품 경매사가 유물의 힘으로 '대한 제국'에 떨어졌다. 방치된 한반도의 보물들을 지켜내고, 다시 되찾는 본격 보물 환수 개그 웹툰. 본 작품은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브랜드웹툰입니다. 
개그 
1 32
5일전
수정은 반년 동안 짝사랑하던 같은 반 도진에게 고백을 결심하지만 길거리에서 만난 도진은 수정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충격을 받은 수정은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체육 창고로 도망친다. 거기서 만난 재윤이 수정이 도진과 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 네가 무슨 수로? 짝남 동생과 펼치는 짝남 꼬시기 대작전! 
로맨스 
5 28
5일전
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19
로맨스 
14 32
5일전
폭력조직 미망파 조직원이었던 '설'은 복역후 교도소에서 재회한 '용'의 제안으로 용이 수장으로 있는 일명. '검은 정장 강도단'의 '스노우'로 살아간다. 섬세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 만사에 관심이라고는 일절 없는 설에게 자꾸만 집착하는 '핸섬'은 그저 귀찮고 거슬리는 녀석일 뿐이었는데. 1년여간 경찰의 추격을 우습게 따돌리며 승승장구하던 '검은정장강도단'. 어느날 용이 가져온 정보에 따라 시골의 한 은행금고를 털기로 한다. 도무지 어려울 것 하나 없 
19
BL 
7 25
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