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회귀자 ‘배민수’는 재벌가 막내 ‘고지훈’으로 환생해 경찰이 되어 진범을 쫓는다. 어마 무시한 재력을 자랑하는 범죄스릴러가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10 18
6일전
"나와 계약합시다." 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 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 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 그런데, 어라? "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 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 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 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 "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 
로맨스 
5 29
6일전
라운 제국의 뛰어난 기사, 엘 루이즈 테레즈.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파혼을 선언한다. 파혼에 대한 충격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나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엘.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엘은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미친개로 유명한 테오도르를! 그런데 그 테오도르가 왠지 내 앞에서는 과하게 예의가 바르다?! 
판타지/로맨스 
56 113
7일전
13년 동안의 수고를 배신으로 돌려받다니! 머슴처럼 살다 버려진 순양그룹의 실장, 윤현우. 모든 게 끝났다 싶었을 즘, 순양그룹 진 회장의 손주 진도준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상속권과는 거리가 먼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 과연 그는 가족 정치극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순양그룹을 집어삼키기 위한 윤현우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드라마/스토리 
246 105
7일전
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 
19
BL 
37 52
7일전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19
BL 
32 42
7일전
“기억력에 문제라도 있습니까?” “네?” 저를 모르는 척했던 호수의 언행을 지적하는 거였다. 호수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습관적으로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호야.” 귓가에 오래전 그의 장난스러웠던 목소리가 되살아났다. 호수는 마음의 붉은 신호를 켰다. 이름과 달리 잔물결조차 일지 않는 메마른 이호수, 그녀에게 빠져들어 순정을 다하는, 대학 최고의 인기남 진연석. “너, 나를 몰라? 또 모른다고?” “네. 모릅니다.” 홀연히 떠나버린 첫 
로맨스 
3 48
7일전
좀비 사태로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재하.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은 재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의 구해달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치렁치렁한 드레스에 칼은커녕 무거운 물건 한번 들어본 적 없어 보이는 올렌트 왕국의 황녀, 샤를로 깨어난 것. 조금씩 샤를이라는 인물에 적응해 가던 찰나, 난데없이 이 세계에  
드라마 
5 61
7일전
“복권 당장 쓸게요! 여기서 옷 벗고 섹스해요!”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 힘찬은 어느 날, 수상한 복권을 얻게 된다 의심을 품고 긁어보지만 1등 당첨인데 섹스 이용권? 복권을 내밀자 여자들이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이게 바로 떡치고 인생 역전?! 
19
성인 
70 14
7일전
1940년, 혼돈의 시대 한 남자가 가슴 깊이 사랑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지어진 외딴섬 속 아름다운 저택 영춘화. 오랜 시간이 지나, 저택에 얽힌 부부의 사연은 잊혔으나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관리인’을 통해 숙박업소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는 부부의 넋을 따라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저택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줄 비밀스러운 저택, 영춘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선 그 어떠한 형태의 
19
로맨스 
5 16
7일전
겪어 본 알파를 세려면 손발이 모자란 방탕의 아이콘, 국민 배우의 숨겨진 오메가 아들 성하겸 하룻밤의 유흥 때문에 벌어진 사고로 구설수에 오르자 ‘돈은 마음대로 써도 되지만 눈에 띄는 짓은 하지 말라’던 아버지는 하겸을 별장에 유배시켜 버린다 산골 대저택에 있는 거라곤 좋은 공기와 장미밖에 모르는 돌부처 같은 정원사 ‘도도훈’뿐! “도훈 씨가 오메가에 대해 궁금하던 게 있다면 알려 드릴게요 하나하나, 천천히… 어때요?” “궁금한 거 없는데요 아무튼 서울 
19
BL 
7 10
7일전
“10년만 젊었어도…!!” <대상의 염원을 반영한 특별 보상이 지급됩니다.> 팔순의 나이로 은퇴생활 중이던 전설의 헌터 곽필성. 우연히 불로의 능력을 얻고 회춘하여 오랜만에 헌터 업계로 돌아왔는데… 헌터 업계에… 썩을 놈들이 너무 많다? 
판타지 
11 7
7일전
성좌들이 노리는 땅, 지구. 헌터 최연승은 지구를 독식하려는 성좌들을 막아내고자 특별 수련에 돌입하기로 한다. 수련 장소는 시간이 무한히 느리게 흐르는 공간 어비스. 허나 최연승은 갑자기 마력폭풍에 휘말리고... 급기야 거친 어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어비스 곳곳에서 전례없이 무한한 실전 수련을 거친 최연승은 인간 최초로 성좌가 되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노력형 헌터 최연승은 과연 무사히 성좌로 거듭나, 성좌들의 먹이가 될 운명인 지구를 구할 수 
드라마/판타지/액션 
241 162
8일전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 “……응 ”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판타지/액션 
293 120
8일전
지옥에서 80년을 굴렀다! 지옥의 절대자에서 지구로 돌아온 한대성은 이제부터 평범하게 지내리라 다짐했지만.... 지구는 변해 있었다. 나에게 대항 하는 자,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판타지/액션 
87 91
8일전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멀지 않은 미래, 찢어진 차원에서 괴물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각성자로 발현 된다. 각성자들과 괴물들이 뒤엉킨 혼란의 시대. 나선후는 죽음의 위기에서 태어났을 때로 회귀하는데… "모두 지켜낸다. 아무도 잃지 않을 거야." 시작의 날이 다가오기 전, 부를 축적하고 세계의 던전을 공략하여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카카오페이지 1.3억 뷰 돌파의 인기 소설 나민채 
판타지/액션 
174 90
8일전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딴 ‘도지의’는 군의관 대신 3년 동안 보건의료 취약지구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에 지원하고, 극악의 합격률에도 불구하고 공보의에 합격하여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섬 ‘편동도’는 열악한 인프라와 주민들의 진상으로 공보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섬… 1년만 버티면 섬을 나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잘 버텨보자고 다짐하지만, 첫 근무부터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치료하는 호된 신고식을 치룬다. 도지의 
드라마 
3 73
8일전
자식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기를 바라는 아버지 기삼. 하지만 제각각의 이유로 비정상의 삶을 택한 다섯 남매로 인해 가족은 분열의 위기에 놓인다. 결혼을 앞둔 막내의 폭탄선언과 집 나간 첫째의 등장으로 더욱 깊어져가는 갈등의 골. 과연 이들은 서로 화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까? 
드라마 
0 9
8일전
고자 왕세자와, 연애 고자 웹툰 작가의 춘화 사업 시작-♡ 현실에선 잘나가는 성인 웹툰 작가지만 연애에 있어선 항상 약자였던 ‘서민아.’ 그녀는 자신을 외면하던 똥차 구남친이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게 된 밤, 한강을 걷던 중 미처 쓰지도 못한 콘돔을 주우려다 강에 떨어지고 급작스레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을 한다. 막막하던 조선에서의 삶, 민아는 기방에서 허드렛일을 돕다 우연히 그리게 된 색기 넘치는 돌쇠 그림 덕분에 대박이 나고! 특기를 
로맨스 
4 24
8일전
인간을 저주하려고 태어난 저주인형 ‘김명자’. 잘나가는 저주인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참 쉽지않다. 자기도 선배 인형들처럼 성공해서 영화 주인공도 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은 명자. 오늘은 명자가 처음 저주하러 가는 날. 저주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연습을 다 해왔다. 잘 할 수 있겠지? 김명자 인형생! 파이팅! 
드라마 
1 5
8일전
인간을 저주하려고 태어난 저주인형 ‘김명자’. 잘나가는 저주인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참 쉽지않다. 자기도 선배 인형들처럼 성공해서 영화 주인공도 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은 명자. 오늘은 명자가 처음 저주하러 가는 날. 저주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연습을 다 해왔다. 잘 할 수 있겠지? 김명자 인형생! 파이팅! 
드라마 
0 5
8일전
방구석에서만 SM을 좋아하는 28세 진유현 오늘도 현자타임과 함께 잠에 들었다 근데 눈을 떠 보니… 유명한 BL+SM소설 소설 속 주인수가 되어버렸다?! 겉보기엔 젠틀하지만 굉장히 무자비한 사디스트 주인공 권이신 얼굴마저 완벽한 이상형이 나를 감금 조교한다니!! 이게 웬 횡재야!! 심지어 숙식제공에 끝내주는 XX까지!! 뭐냐, 이 감금생활 끝내주게 좋아!! 
19
BL 
113 45
9일전
제국 유일 불의 힘을 다루는 마녀 '체르시니아'에 빙의했다. 다행히 아직 이야기가 시작되기 3년 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찾은 도박장에서 잭팟을 터뜨렸지만 돈 대신 노예 소년을 담보로 데려오게 되었다. "네 이름 말이야. 벤 어때?" "좋아요. 좋아요, 벤… 감사합니다…." 불쌍한 소년을 돌봐주며 점점 정이 들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한 명 없는 세상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함께하기로 한 그가 말없이 사라졌다.  
판타지/로맨스 
45 60
9일전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 
19
BL 
9 10
9일전
평생을 알파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범규화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학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중 고액의 알바 제의를 받는다. 그 알바 장소는 하필 피하고 싶었던 세한 호텔이지만, 하루뿐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던 도중, 페로몬이 역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 중 한 명인 한해수와 만나게 되며, 히트로 인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너 지금... 히트 온 거 맞지?" 
19
BL 
0 1
9일전
결혼 전날 밤, 사랑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한 무제 조원룡은 혼백이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호원후의 셋째 아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후작의 셋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인들의 푸대접은 물론이고 이복 형의 괴롭힘을 늘 받아오던 소문난 후작부의 약골 조원룡, 그러나 그가 눈을 뜨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15살이 되도록 각성하지 않아 약골이라고 놀림 받던 그가 신맥이 각성하면서 일약 제국의 촉망을 받는 천재로 변한 것이다. 무제 조원룡은 약골 조원룡의 몸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43 166
10일전
"야야 저기 니 여친 지나간다ㅋㅋ" "뭐?죽을래?" 공부말고는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이세경. 같은 학교 아이들에게 늘 저런식으로 괴롭힘 당한다. 그런 그녀가 학교만 나가면 인싸녀 그 자체?! 학교와의 정반대의 모습에 모두가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성인 남자들도 그녀가 고딩인줄 모르고 세경에게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 사람들을 속이며 재미 좀 보려는데 뭐야, 저건? 하필 걸려도 같은 반의 앙숙인, 하선우한테 정체를 들키는데?! 어른도 아닌, 그렇다고 아 
로맨스/스토리 
9 80
10일전
왕따인 내가 서열1위 존잘남을 내 집사로 ?! 학교에선 왕따, 집에선 재벌 아가씨인 백마리 학교에선 서열 1위, 집에선 마리의 집사인 천하다 천방지축 왕따 아가씨를 어떻게든 학교의 퀸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반대인 소년소녀의 서열반전 로맨스 <저세상 클라스!> 꾀돌이 작가의 신작 
로맨스/스토리 
14 84
11일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대감마님의 명으로 살기 위해 산을 오르다 호환(虎患)을 당한 조선의 노비 꽃분 "사, 살려주세요! 거기 누구 안 계십니까! " "이렇게 이렇게 허무하게 죽긴 싫어!! "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런 꽃분의 눈앞에 저택의 주인 대마법사 카시아와 그녀의 제자 노아가 나타나 꽃분이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는데 "일주일 그 이후 원래 세계로 보내 버릴 거야 " " 전! 노비입니다 " " 한  
판타지/로맨스 
23 92
12일전
"차라리 잊어버린 채 사는 게 나았을 텐데." 죽어라 노력했지만 지방 발령을 받고 귀향하게 된 '현구'는 예전 아지트로 사용했던 서점'정문서림'을 운영하고 있는 고교 동창'문 상'과 10년 만에 마주치고 애써 묻어두었던 첫 키스의 기억과 함께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19
BL 
14 26
13일전
내 이름은 레오노라 하차니아. 이름부터 하찮은 엑스트라 악당의 딸이지만 권력욕이 대단하죠. 하차니아 가문을 원작처럼 하찮게 둘 수 없어! “좌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우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잉크를 칠해 만든 선글라스를 뽐내며 나는 바락바락 목청을 높였다. “에노끄 훈뇬병, 울지 안씀미다!” 나와 눈이 마주친 마음 약한 셋째가 찔끔 놀라 삐죽 나온 콧물을 들이켠다. “우, 울지 않습니다!” * * * 성공했다. “원 
판타지/로맨스 
39 40
13일전
남자들이면 한번쯤 뒤돌아볼만한 예쁜 외모를 가진 민주 그녀의 직업은 인터넷 방송인 그저 시청자 수를 늘리고 유명해지기만을 꿈꾸며 달려오던 민주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두 검은 그림자 호락호락 당할수는 없다 서로 물어뜯다 죽여버려 세 청춘남녀의 온라인 안과 밖을 넘나드는 서스펜스 로맨틱 스릴러 
스릴러 
2 40
13일전
“10년만 젊었어도…!!” <대상의 염원을 반영한 특별 보상이 지급됩니다.> 팔순의 나이로 은퇴생활 중이던 전설의 헌터 곽필성. 우연히 불로의 능력을 얻고 회춘하여 오랜만에 헌터 업계로 돌아왔는데… 헌터 업계에… 썩을 놈들이 너무 많다? 
판타지 
0 5
14일전
자식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기를 바라는 아버지 기삼. 하지만 제각각의 이유로 비정상의 삶을 택한 다섯 남매로 인해 가족은 분열의 위기에 놓인다. 결혼을 앞둔 막내의 폭탄선언과 집 나간 첫째의 등장으로 더욱 깊어져가는 갈등의 골. 과연 이들은 서로 화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까? 
드라마 
0 1
15일전
고자 왕세자와, 연애 고자 웹툰 작가의 춘화 사업 시작-♡ 현실에선 잘나가는 성인 웹툰 작가지만 연애에 있어선 항상 약자였던 ‘서민아.’ 그녀는 자신을 외면하던 똥차 구남친이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게 된 밤, 한강을 걷던 중 미처 쓰지도 못한 콘돔을 주우려다 강에 떨어지고 급작스레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을 한다. 막막하던 조선에서의 삶, 민아는 기방에서 허드렛일을 돕다 우연히 그리게 된 색기 넘치는 돌쇠 그림 덕분에 대박이 나고! 특기를 
로맨스 
4 23
15일전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 
19
BL 
8 9
15일전
고철수는 삶에 미련이 없다. 저승의 삶도 환생도 싫었다. 고철수는 완전한 죽음을 꿈꾼다.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길 원했다. 하지만 그런 철수를 세상은 놓아주지 않는다. 
드라마 
0 1
16일전
결혼식 당일, 내 연인과 친구가 바람이 났다. 두 사람의 배신에 나는 죽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회귀했다. 이건 신이 내린 축복이니 정당하게 복수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이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복수에 실패하면 그들의 배신에 죽었고, 복수에 성공하면 사고로 죽고, 그렇게 몇 번을 죽고 죽고 또 죽기를 반복하던, 최후의 죽음에. 보고야 만다. 내 모든 죽음이 사고가 아닌, 제 3자에 의한 살인이라는 걸. 그래서 이번엔 죽은 척 
로맨스 
3 6
19일전
양성구유라는 비밀을 품고 하나뿐인 가족 동생을 위해 일하는 '이안' 그러던 어느 날. 수상쩍은 의뢰로 방문한 폐공장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도, 도와주……, 도와주세요.” “내가 도와주면 애기는 뭐 해줄래?” “뭐든, 뭐든 할게요!” 다급한 마음에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제 발로 범의 아가리에 들어갔다는 걸 깨닫는다. “보지로 좆 받아봤어?” 이안에게 흥미를 느낀 남자는 그를 제 품 안에 가둔 채 마음대로 
19
BL 
2 10
21일전
겪어 본 알파를 세려면 손발이 모자란 방탕의 아이콘, 국민 배우의 숨겨진 오메가 아들 성하겸 하룻밤의 유흥 때문에 벌어진 사고로 구설수에 오르자 ‘돈은 마음대로 써도 되지만 눈에 띄는 짓은 하지 말라’던 아버지는 하겸을 별장에 유배시켜 버린다 산골 대저택에 있는 거라곤 좋은 공기와 장미밖에 모르는 돌부처 같은 정원사 ‘도도훈’뿐! “도훈 씨가 오메가에 대해 궁금하던 게 있다면 알려 드릴게요 하나하나, 천천히… 어때요?” “궁금한 거 없는데요 아무튼 서울 
19
BL 
6 8
21일전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회귀자 ‘배민수’는 재벌가 막내 ‘고지훈’으로 환생해 경찰이 되어 진범을 쫓는다. 어마 무시한 재력을 자랑하는 범죄스릴러가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5 15
21일전
영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 리체 에스텔. 반란군을 치료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투옥되지만, 그곳에서 한 할머니를 치료해준 보답으로 다시 한 번 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과거 반란의 원인은 소공자 에르안의 급사. 그렇다면 이번 생의 목표는 '소공자를 건강하게!' "저만큼 에르안 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 "이 풀 드세요. 몸에 좋은 거예요." 덕분에 에르안은 건강을 넘어 건장한 성인이 되고 리 
판타지/로맨스 
96 70
22일전
평생 지하실에 감금되어 훈련받은 소년. 그리고 그를 가둔 미치광이 아빠가 하는 말 "종말이 온다." 지금껏 수없이 반복해온 훈련과 생존 지식으로 종말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판타지 
9 10
22일전
술김에 팀장 멱살을 잡았다가 곧은 길 직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가이드 유예현. 우범 지역 센터 최고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이 되느냐, 아니면 반년간 정직 처분을 받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자의 반 타의 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으로 발령을 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약물 중독 부작용에 불같은 성질머리까지 겸비한 에스퍼 구해성과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 구해성의 부작용을 치료하라는 역대급 미션. 눈앞이 캄캄한 유예현의 심정과는 달리, 두 사 
19
BL 
1 10
23일전
다른 여자를 사랑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다. 눈을 떠 보니 소설 속 영애로 빙의했다. 그런데 왜 전생의 남편이 이곳에 있는 거지? "내가 당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 같았어?" "한참 찾았잖아, 여보." … 왜 나를 그런 눈빛으로 보는 거야? 그런, 집착과 광기가 가득한 눈으로 
로맨스 
12 26
24일전
"나와 계약합시다." 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 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 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 그런데, 어라? "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 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 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 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 "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 
로맨스 
5 26
27일전
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백야파에 헌신해온 조직원 '계 늘'.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어릴적부터 모셔온 보스의 아들 '용인엽'의 전용 재떨이로 살고 있다. 기이한 소유욕을 보이는 인엽 탓에 담배자국이 가득한 몸도, 미각을 잃은 너덜너덜한 혀도 모두 체념한지 오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인엽이 아직까지 늘의 육신 안쪽을 건드린 적은 없다는 것 정도일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늘은 인엽의 명령으로 출장을 떠나고, 피비린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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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10 7
러시아에서 가난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이원은 니콜라이의 의뢰 문제로 대립 중인 즈다노프 의원을 찾아가 그곳에서 마피아 보스인 카이사르와 마주한다. 하필 즈다노프 의원 뒤에는 마피아가 연관되어 있던 것이다. 변호사와 마피아의 만남, 이 두 사람의 기류가 심상치가 않다. 
19
BL 
252 96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병약수인 그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동생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 있었을 텐데…… “누나, 어디 가나 봐요?” “아, 도망가는 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나랑 그 개 자식을 피해서 도망가는 걸 말이야.” 산뜻한 얼굴과는 전혀 
판타지/로맨스 
86 92
엘리트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다경"은, 어머니처럼 모시던 보스의 죽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이 회장"의 짓이라는 걸 알아낸 뒤, 복수를 위해 시도하지 않은 일이 없었다. 하지만 "사영 그룹"뒤에 있는 그에게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얻은 "이 회장" 아들에 대한 정보.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위해 "다경"은 재벌 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되는데... 
액션/로맨스/학원 
22 65
"가족이 생기게 해주세요." 고아원에서 자란 진헌은 매일 기도하던 숲에서 갓난 아기를 줍는다. 진헌이 아니였다면 발견되지 못했을 작은 아이. 가족을 간절히 바라왔던 진헌은 이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주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주은은 입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듯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지옥같은 나날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주은의 앞에 다시 진헌이 나타 
19
BL 
39 26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멸망한 세상. 좀비가 된 인간들. 살아남은 자들은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그 와중에 도빈은 위기를 겪으며 자신이 죽어도 다시 몇 시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죽고 회귀할 때마다 몸에 이상이 심해진다. 위기에 처한 도빈을 구해준 보스 이노. 이노의 팀을 따라 떠나는 도빈.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함께 하는데 티격태격하며 우정이 싹튼다. 과연 그들은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 
8 127
BL소설 속 병약수와 똑같은 희귀 병을 앓다 죽길 3회차. 더는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순 없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잘 차려진 병약수 약상에 숟가락이나 얹어보자!’ 도련님 약 한 방울, 숨결 하나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시종으로 위장하여 병약수를 모시려 했다. 그의 숨결에서 나오는 정령의 힘까지 나를 치유한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지! 하지만 XX수란 쉽지 않았는데…. “나가! 나가라고!! 이제 다 지긋지긋해!!!… 잠깐. 넌 지금  
판타지/로맨스 
49 43
"내가 재밌게 해줄 수 있는데." 서른 살, 노잼 인생을 살고 있는 여름 앞에 어느 날 나타난 미스테리 연하남! 앞뒤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다가도, 어딘가 세하고 어딘가 집착적인데? 대체 너 나한테 원하는 게 뭐니?! 두근두근 쌍방사기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 
11 51
[교수 미남공 '한기립' X 아이돌 고자수 '은표음'] 망한 아이돌 '모세'의 리더 '은표음'. 그런 그에게 마지막 동아줄처럼 내려온 은밀한 스폰제안. 하지만, 만성 발기부전을 겪고 있던 그는 국내 최대의 비뇨기과 전문의 교수 '한기립'을 찾게 되는데.. 거듭된 치료에도 효과가 없자, 기립은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전기치료기 연구에 참여할 것을 은밀히 제안해 오는데... #현대물 #벽고 #하드코어 #피폐물 #신체검사 #전기플레이 #미남수 #굴림수 # 
19
BL 
6 7
종합격투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주재경'. 무패 신화를 쓰고 있지만, 사실 그에게도 남모를 징크스가 있다. 그건 바로 시합 전날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 재경은 그 징크스를 물리치료사 '김단'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데... 
19
BL 
384 56
"지방에서 올라와 허름하고 낡은 집에서 살던 태은 예쁜 집은 애저녁에 포기했다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꾸역꾸역 살지만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욕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좋은 집에 혼자 살지만 연재 스트레스에 키우던 고양이를 떠나보낸 상처로 잠 하나 제대로 못 자는 웹툰 작가 정문 먼저 간 고양이가 연상되는 외모에 털 감촉까지 꼭 닮은 태은을 만나고 숙면에 빠진다 사는 데 필수인 잠 그 잠이 너무 절실했기에 정문은 태은에게 창피함을 무릅쓰고 거절하기 어려운  
로맨스 
7 82
오지랖이 넓어 호구 같이 모두를 도와주는 '강황'. 우연히 짝사랑하던 '소선화'를 도와주게 되자, 자존감 낮은 소선화양은 호구같이 착한 강황에게 친구(?)로서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로맨스/학원 
11 31
중학교 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했던 레이카.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수술비를 모아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긴 레이카는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중학교 때의 일이 발목을 잡아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 인터뷰를 하자며 말을 걸어온 너튜버, 그는 다름 아닌 중학교 때 자신을 괴롭혔던 당사자였다. 절망에 빠져 있었던 레이카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생을 새롭게 시 
드라마 
0 50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래?” “멈춘 것 같은데요 ” 도현은 뒤태가 나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자신의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19
BL 
45 70
크리스마스 전날 모텔 아르바이트 대타를 뛰게 된 편돌이 ‘이이조’는, 똥차 전남친의 잉스타에서 본 그의 새(New) 애인 ‘고묘진’을 마주하게 된다. 그 어리고 예쁜 얼굴을 직접 보게 되어 당황한 와중, 묘진은 고추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 버려졌다며 이조에게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19
BL 
21 29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자칭 서큐버스라고 우기는 여자애가 나를 따먹으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자기 능력을 빼앗아갔다면서 죽기 싫으면 대신 정기를 모아오라고? 그날부터 여자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너한테 나는 향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겠어 얼른 넣어 줘♥” 
19
성인 
84 68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인기 웹소설 <재혼 황후>가 웹툰화되다! 
판타지/로맨스/순정/스토리 
482 181
영아, 우리 불쌍한 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 도둑으로 몰린 어머니가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후로 늘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사는 것이, 숨 쉬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생을 이어간 건 어머니의 유언 한 마디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 어머니… 죄송 해요…  
19
BL 
103 81
아내, 아프로사를 위해 황제가 된 에일렉. 그러나 그는 그녀를 지키지 못하고 황궁을 불태우며 마지막을 맞이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모든 건 널 위해서였는데.' 과거로 돌아온 그는 또다시 아내를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갑자기 달라진 남편의 모습이 낯선 아프로사. 어느 날, 그녀는 낯설지만 익숙한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하는데… 
판타지/로맨스 
37 71
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판타지/로맨스 
151 105
황실 기사 유디트는 한때 돈만 쥐여 주면 뭐든 했던 쓰레기였다. 황실의 개로, 단장의 도구로, 돈의 노예로 살았다. 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 그러나 끝에 있던 건 배신과 죽음이었다. 하지만 눈 떠보니 6년의 세월을 회귀해 신입 기사 때로 돌아와 있는데…? '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 이전과는 다른 생을 살겠다며 다짐하는 유디트 앞에 적기사단장이 나타나 스카우트하는데……. "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07 120
1940년, 혼돈의 시대 한 남자가 가슴 깊이 사랑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지어진 외딴섬 속 아름다운 저택 영춘화. 오랜 시간이 지나, 저택에 얽힌 부부의 사연은 잊혔으나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관리인’을 통해 숙박업소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는 부부의 넋을 따라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저택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줄 비밀스러운 저택, 영춘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선 그 어떠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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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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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해야만 다시 인간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는 '도플갱어' 성아는 연쇄살인범 '이우열'을 죽여야 하는 운명이나, 악마의 실수로 인해 우열이 아닌 인기 아이돌의 얼굴로 태어나버린다. 성아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우열을 죽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 그의 심부름센터에 위장 잠입하지만, 우열은 성아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19
BL 
44 60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야겜 속 캐릭터가 되었다?! " 멍청하고 답답한 호구는 이제 없다 빌런보다 더 악랄한 주인공이 돼버린 루시우스 의 본격 하렘 액션 코믹 판타지 지금 시작합니다! 
19
성인/판타지 
514 105
다른 조직의 아들과 계약 결혼을 해야 한다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대학 입학 후 싸움만 일삼는 집안과는 연을 완전히 끊고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아가씨, 양혜진. 손부터 먼저 나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똑 닮은 무식한 오빠를 떠난 지도 9년째, 하지만 가족들은 갑자기 나타나 원하지도 않는 상대 무강과의 결혼을 일방적으로 알린다. 조직 간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정략 결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 뿐인 이 결혼에서 과연 혜진과 무강은 평생을 맹세할 수 있 
로맨스/순정 
81 90
해커 겸 크래커인 진강(Lrot). 그는 자신에게 임무를 의뢰한 브로커의 계략에 빠져 모든 걸 잃어버리고, 소중한 팀원이자 우상인 ‘VX’를 볼 낯이 없어져 돌연 잠적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진강의 눈앞에 의문의 남자 ‘서이연’이 나타나는데…. “원래 아무나한테나 작업 거세요?” “내가 먼저 이러는 건 처음인데?” 
BL 
18 35
잘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삶의 모토인 '주애상'은 그의 상사이자 대표인 '차한설'로 인해 큰 고난을 겪고 있다. 한설은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애상을 괴롭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는 애상. 여느 때와 같이 밤늦게까지 한설의 요구를 들어주고 퇴근하는 애상의 앞에 저주인형이 떨어지게 된다. 애상은 분풀이로 한설이 발정이 나길 저주하며 잠에 들자 한설과의 야릇한 꿈을 꾸게 되는데...! 
19
BL 
13 47
일진들의 괴롭힘을 받던 다임은 자신의 오래된 핸드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게임을 만나게 된다. 일진들을 부려먹고, 선량한 조력자들을 포섭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사기적인 전략 RPG 게임! 이 RPG 게임의 최종 목표는 학교 폭력을 세상에서 없애는 것이다. 
액션/학원 
29 79
국민 게임 '글로리'의 프로리그팀 '지아스'의 수장 예치우. 팀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그가 돌연 추방되어 갈 곳을 잃었다. 그를 대표하던 ID '일엽지추'까지 반납한 채로. 우연히 들어간 PC방에서 다시 한 번 '글로리'에 도전하는데…. 예치우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41 128
냉혈, 고독, 성격파탄자, 재벌... 그리고 집착, 집착광공의 표본, 지태광. 그랬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너 내가 알던 지태광 맞아..? 집착광공이 집사로 전락하게 되는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 
로맨스/개그 
7 30
아이돌그룹 플라워즈의 막내 '장미'는 생일날 갑자기 실종된다.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같이 잡혀 온 비밀연애 중인 매니저 '승천'뿐인데, 어설픈 납치범들 A, B, C, D보다 승천이 어쩐지 더 쎄한 것도 같다. 여기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누구를 믿어야 할까? 잔혹한 심리 스릴러! 
스릴러/공포 
6 98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나는 지독한 악취를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삶을 살아온 라일라. 쫓겨나듯 숲속의 버려진 오두막에서 혼자 생활하던 라일라에게 '냄새를 맡지 못하는' 남자 비오스트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라일라에게 친절하게 군다. 처음으로 라일라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처음으로 라일라에게 다정함을 알려준 비오스트. 라일라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이 그로인해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도. "나와  
판타지/로맨스 
25 56
기득권층들의 파렴치한 비리들을 주작하여 사회적약자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일명 '조각사업', 진영이의 소박하고도 화목한 가정은 그 타겟이 되면서 삶이 주작당한다. 그러나 진영이에게는 차선책이 있다. 주작은 주작으로, 진영과 친구들은 반격을 개시한다. 
드라마 
6 46
달동네 옥탑방에서 힘겹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연희네 가족. 어느 날, 성숙해진 딸의 몸이 새아버지의 눈에 들어온다. 딸에 대한 욕정을 부정해보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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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드라마 
133 116